2012년 10월 5일 금요일

델파이를 접한지 오래되었으나...

델파이를 접한지 수십년이 되었으나, 그때 그때 이해와 활용 만 하고 넘어 오다보니
점점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기억도 가물 가물해져서, 필요한 개념과 팁 그리고 기본들이
자꾸 햇갈리고 또 기억이 나지 않아 앞으로는 관련 자료를 모아 놓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는 정확한 자료가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 하실분은 살펴서 참고하여 주십시요.

델파이는 이전에 애플컴퓨터에 CPM 카드를 장착하여 터보파스칼이라는 프로그램 부터 시작하였는데, 제 기억으로는 1989 년 일 것 같습니다.

그때, 메뉴얼은 누렇게 변색이 되어 지금도 책장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후, 16비트 컴퓨터의 MS도스상에서 터보 파스칼을 돌려 보았고,
볼랜드가 VCL 이라는 개념을 처음 구현하는 과정을 지켜 보았었습니다.

그때 국내에도 메뉴와 창 개념을 텍스트로 구현하는 기술들이 성황이었고,
윈도우 3,1이 도입되면서, 그래픽 환경에 기본 창을 띄울 수 있는 툴들이 나타났고,

볼랜드는 이것을 OOP(Object Oriented Program)라는 개념으로 정립하여 오늘 날의 VCL이
자리 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주얼 베이직과 비슷한 시기에 유행한 델파이는 그후 엄청난 컴파일 속도로 인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 할만큼 많은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후, IT에 대한 붐, 특히나 개인이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것에 대한 기피 또는 귀찮아함등의
이유로 프로그램은 특별 한 사람이 하고, 일반인은 사용자로 전락하게 되는 시대적 흐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델파이는 컴포넌트 또는 컨트롤이라는 개념으로 인하여 계속하여 명맥을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쉰운 점이 시스템이 해를 갈 수록 커지고, 다양한 사용자를 수용하게 하다보니 일부 사용자에게는 진짜로 불필요 할 것 같은 것들이 점점 늘어냐 이젠 비만증상이 오고
프로그램 가격인 너무 높게 책정(특히 국내)되다 보니 오히려 델파이를 접하려는 사람을 차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주얼 C#은 무료로 접근 할 수 가 있는 것에 비하면, 델파이는 너무 신규자, 기본 사용자에 차단벽이 너무 높다는 생각입니다.

비즈니스영역에서는 높은 사용료를 받드라도,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는 지금보다 1/10 정도의 비용으로 접근하게하는 것이 오히려 전체적인 eBusiness 면에서는 올바른 정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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