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IDOS 앱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이앱은 윈도우또는 다른 OS(예를들어 Linux)에서 예전 도스용 게임을 실행 시킬 목적으로 개발된 DOSBOX의 소스(소스는 공개되어 있습니다)를 이용하여 IPAD, IPHONE 등에서 돌아가도록 컴파일 하여 올려 놓은것 같습니다.
DosBox는 우리나라 다음카페에서 관련 정보와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 대해서도 알아야 겠네요.
윈도우3.1은 도스 프로그램이며 GUI만 윈도우라도 보면 됩니다.
DOS나 윈도우 3.1은 16비트용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적으로 80286 이상의 CPU 에서 돌아가지요.
델파이 1.0은 16비트용 터보파스칼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16비트용 실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냅니다. 해서 도스상태에서 윈도우 3.1을 실행시켜 윈도우 3.1의 WinAPI를 이용하여 실행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CPU 기술이 발달되어 80386이 나오면서 32비트 처리가 가능하여 윈도우95가 탄생하였으며 OS로서의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윈도우 95는 16비트와 32비트 과도기에 만들어진 OS라서 16비트 프로그램과 32 비트 프로그램의 호완성을 갖게하였습니다. 시장에 맞추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윈도우 95부터는 부팅자체를 윈도우로만 하게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만, MSDOS를 먼저 실행 시키고 윈도우 95를 실행 시켜도됩니다.
이방법을 이용하면 IDOS에서 MSDOS를 샐행하고 이미 설치된 윈도우95를 실행 해도 되어야 하는데 몇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실패하였습니다.
IDOS에 깔려 있는 DOS가 MSDSO와 호환되지 않아서죠. 윈3.1과는 호환되는데요...
윈도우 95를 설치하기 위하여는 인스톨 과정을 거쳐 하드디스크를 FAT-16(?)으로 포멧하고 부트로더 즉 IO.SYS를 하드에 깔아 이 IO.SYS를 이용하여 부팅하게 합니다. IDOS 에서 윈95를 실행하지 못하는 원인도 이것 때문 인것 같습니다.
IDOS 상태에서만으로 윈도우 95를 설치 할 수는 없는 이유이지요.(IDSO가 win95 호환의 IO.SYS를 지원하기되면...)
DOSBOS 나 IDOS에는 mount, imgmount, boot 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윈도우시스템에 있는 특정 폴더나 이미지파일을 하드디스크로 에뮬레이트하여 DOSBOX 나 IDOS에서 새로룬 하드디스크로 인지하게 할수 있으며, mount 된 가상 하드디스크로 부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계속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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