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ad 씽크패드 10 Gen2 [128G] 액보+케이스키보드 증정 ThinkPad10 Gen2 128G)를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하루만에 후회를 하게되었습니다.
이곳 저곳 알아보고 선택한 것이라 별수 없이 결재 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 컴퓨터로서의 기능은 어느정도 갖추었는데, 해상도가 너무 나쁩니다.
해상도가 올랐다고 다고 하여 자그만치 7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구입했는데,
아주 바보같은 결정이었습니다.
해상도와 화면의 선명함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 과연 이것으로 무었을 할 수 있을 까?
생각됩니다.
제가 내린 결정이니 어찌하겠어요. 술집가서 미친짓거리 한샘치지요.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제 생각으로는 한 300k 정도의 가격이 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글씨가 흐려서 어디다 쓸수 있을지, 사진을 봐도 선명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새상품인데 라벨이 조금 벗겨져 있어 혹시내 했는데...
서피스 품인 키패드는 장남감 수준입니다. USB 젠더를 사용해야한다고는 했는데 케이스에 들어가 질줄 알았죠!
펜이 와콤펜의 일종인데 오른쪽 마우스 버튼 기능을 구현할라 치면 순한사람 성질 버릴정도 입니다.
당초 아이패드 4(레티나)를 사용하였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 정도를 못따라 가다니 그 기업 장래가 뻔합니다.
분명 그래픽 드라이버를 많이 개선 하거나 패널을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도서관에서 조용히 공부하려고 했었는데, 눈버리겠어요.
포커스가 잘 맞지 않은 것처럼 글씨가 어리버리하여 꽉 던져버릴까 몇번 생각하였습니다.
수입하여 물건을 팔려면 상품을 충분히 살펴보고 팔아야 욕을 먹지 않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결국 아들이 사용하던 맥북을 반 강제로 뺏어와 윈도우10을 깔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novo ThinkPad10 Gen2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후회 막급입니다.
70만원이면 맥북 중고를 사도충분 햇을 것을...
2016년에는 이런 실수 절대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